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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락장인데 집값 왜 반등하는거야???

 

이제는 집을 투자로 보는 투자자들이 장기 휴가를 떠난다??

앞으로 10년 정도는 집 값에 큰 매력을 못 느낀다는 건데요. 

 

상당기간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집값 바닥을 다지는 겁니다. 요새 신저가 기록을 행진하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그래서 폭락이라면 도대체 몇 프로가 빠진건데???'

21년 중순 최고가 거래에서 40%정도가 빠져서 거래되는 경우 폭락했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많이 오른 집값 대비해서 폭락을 했다고 하더라도, 크지 않습니다.

 

대세상승장에서 모두가 상승을 했고, 이제 옥석가리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무지성으로 투자했던 분들에게는 조금 위기일 수 있죠. 현재 일부지역에서 실제로 크게 하락하고 있고, 이런 하락장의 분위기가 큰 변동성이 없는 다른 지역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23년 초반 하지만, 다시 반등하는 분위기가 보이고 있어요. 과거 2~3년 동안 엄청난 상승에 정신을 못차렸던 수요자들이 급격한 하락장에서 기회를 잡기위해서 매물들을 사고 있고, 반등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영끌 대출로 사는게 아니고, 내 돈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의 원리금을 갚으면서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

이건 문제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집값은 하방 압력이 있는 기간도 있지만 결국 상승했으니까요. 바닥에서 잡을 필요가 없죠. 내가 경제력이 된다면 무릎에서 사서 실거주 하면 됩니다. 또한 주택구매력지수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등은 유지가 될까??? 누가 똥줄이 타나???

 

그래서!! 올해도 집값하락에도 불구하고 일부 입지가 좋고 실거주 수요가 많은 지역 아파트들의 반등은,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요자들에 의해서 발생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 하락장의 분위기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시점에, 영끌 갭투자 집주인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막막한 상황이죠.

 

정부가 규제 완화정책을 내놓고는 입지만, 아직은 완화정책이 집값을 방어하는데는 아직 부족하다. 절대 대세를 되돌릴 수없다는 것이죠. 이는 상승장 때에도 마찬가지로 드러났습니다. 상승장에 규제를 때려도 그 상승세를 막히기는 커녕 급등을 부추겼죠. 하지만 지금은 미연준에서 파월은 금리를 더 올린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하락장의 대세를 막을 수는 없어보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아파트 아일랜드 구조 사잔입니다
아파트 부동산 집값은 하반기 기준 반등추세입니다

 

원희룡 장관의 의견도 여전히 집값이 비싸다고 평가하고 있고, 규제완화 정책에 약간은 대비되는 발언일 수 있죠. 정부는 대세를 바꾸는 것이 아닌, 하락과 상승장에서 큰 변동폭을 완만하게 바꾸는 유연한 정책으로 제 역할을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식도 맥을 못춘다

 

집코노미TV의 리치고 대표 김기원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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