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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전세대출에 대해서 금리와 한도를 체크해보고, 가장 유리한 대출 선택할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무직자이지만 전년도 소득이 있었던 분들, 무직자 이지만 신용도는 낮지 않은 분들, 일시적으로 무직자 인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는 직장이 없지만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접근 가능한 상품도 제 각각 입니다.

 

 

무직자 전세대출의 가장 베스트는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은 청년형과 일반형이 있습니다. 구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보증보험과 타 전세대출 상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직자 전세대출과 같이 알면 좋은 정보

 

최저금리 단기대출 후기

 

기대출 과다자 추가대출 Top3

 

저신용자 이용가능한 대출

 

 

 

 

무직자 전세대출 - 버팀목전세자금(청년전용)

 

대출기간 2년 최대 4회연장으로 10년까지 가능
대출이자 금리 1.8 % ~ 2.7 % 소득별 상이
대출한도 최대 2억원 이내 (보증금의 80% 이내)
대출대상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세대주
2023년, 2024년 대출대상 확인

 

 

무소득자는 소득이 없는 사람들 가리킵니다. 즉, 소득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주택도시기금에서는 연소득에 따라서 다른 대출금리를 적용합니다.

 

 

다만, 책정된 대출금리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합니다. 주요 우대금리로는 성실납부자 0.2%,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시 0.1%, 다자녀가구 0.7%, 2자녀 0.5%, 1자녀 0.3%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청년 가구는 세부요건에 맞는 주택의 한해서 0.3%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무직자 전세대출 - 버팀목전세자금(일반형)

대출대상 부부합산 연소득 5천이하, 무주택 세대주
대출기간 최대 2년, 최장 10년
대출한도 수도권 1.2억, 수도권 외 0.8억
대출이자금리 연 2.1%~2.9%

 

 

*전세보증금 금리가 부담이 된다면, 월세보증금대출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직자 전세대출 중 일반형에서 소득 기준은 세전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전세대출 상환방법은 일시상환과 혼합상환이 있는데요, 혼합상환은 대출금 일부를 최대 50%까지 나눠갚고 잔여잔금을 만기에 일시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대출 이용중 자녀를 출산하였다며, 우대금리를 적용 받게 되며 우대 금리는 자녀수가 많을 수록 높아집니다. 자녀 우대 적용금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일반형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각 종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직자 전세대출 우대금리 적용대상 리스트

 

  • 고령자 가구
  • 노인부양가구
  • 부동산전자계약
  • 다문화가구
  • 장애인 가구
  • 한부모가구

 

무직자 전세대출 - 월세대출

전세대출은 큰 돈이 한 번에 묶이는 만큼, 위험한 점도 있습니다. 집주인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전세금을 편취하고 돌려주지 못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출금리가 치솟은 요즘, 집주인이 역전세로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다가구 주택이나 시세하락 아파트 등에서도 왕왕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무직자 전세대출의 대안으로 월세대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대출대상: 연소득 5천만원 이하
  • 대출금리: 연 1.3% 보증금, 월세는 20만원 이하인 경우 0%
  • 대출기간: 25개월이며 최대 10년
  • 대출한도: 보증금은 3천5백만원, 월세는 1천2백만원 이내

월세 보증금과 매달 월세대출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상품입니다.

 

주거안정월세대출

무직자 전세대출과 같이 소개드리는 주거안정월세대출은, 전세에서 월세로 마음을 바꾼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전세 금리 대비 월세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전세 2억, 금리 2.5% 매달 41만원 이자 금리 변동 및 전세금 사기 위험
월세보증금 3천, 월세 35만원 매달 41만원(이자 + 월세) 보증금 사기위험이 낮고, 계약 기간 1년 단위로 유연하게 대처 가능함

 

 

전세의 무서움은 큰 돈을 못받을 수 있는 위험과, 금리가 올라간다면 월세보다 부담이 더 커진다는 것 입니다. 위에 소개드린 케이스는 월 납입금이 41만원으로 동일 하지만, 부담하는 리스크는 다릅니다.

 

전세쪽이 리스크가 훨씬 더 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만 구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무직자가 전세대출을 구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유연하게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하는 개인상품들을 목적에 맞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